DKWorks

FABRIC Texture_Natural&Artificial

2022-10-14

탄소중립과 소재의 역사(Carbon neutral and History of Material) 

ep5. FABRIC TEXTURE : in Product Design

27,0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섬유는 인간과 가장 친한 소재 중 하나입니다. 외출부터 잠자리까지 24시간을 함께한다고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우리 생활에 밀접한만큼 소비자에게는 과소비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의식있는 소비가, 기업에게는 지속가능성이 요구되고있습니다. 패션에서 주로 사용되던 섬유가 최근에는 제품에도 사용되어 따듯한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제품디자인에서 적용되는 섬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양한 샘플들을 확인해보세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최신 방수 가방 ‘포그랜드’, 바느질 없이 용접으로 만들다

활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액세서리 및 장비 전문 브랜드인 브레이크워터 서플라이(Breakwater Supply)가 최근 절대로 망가트릴 수 없는 가방 ‘포그라인’을 한정 출시했다. 브레이크워터 서플라이의 설립자 조시 리핀스키(Josh Lipinski)는 평생 등산과 야외 수영을 즐겨온 아웃도어인으로써 대부분의 가방들이 핵심 기능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제작한 만큼, 기존 제품들과 차별된 요소를 담아냈다.-​-​---​-​​©Breakwater Supply-​일반적인 아웃도어 가방들 대부분이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포그라인 가방은 고품질 TPU 레이어드 텍스타일, 드라이슈트 등급의 밀폐 지퍼 및 RF 용접 기술을 활용하여 바느질 없이 제작된다. 즉, 외부에서는 단 하나의 미세한 구멍도 없기 때문에, 물 뿐만 아니라 눈, 모래, 흙, 진흙 등 그 어떤 것들도 가방 내로 침투할 수 없다. 철저히 테스트한 해당 제품은 IP67 방수 표준을 충족하며, 가방을 구성하는 각각의 패널 가장자리를 RF 용접을 통해 겹치고 융합하여 오랜 사용에도 제품이 헤지거나 망가지는 경우도 없다.-​©Breakwater Supply-​또한, 아웃도어인들이 여행이나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위한 내부 슬리브와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품목을 위한 외부 방수 포켓도 갖추었다. 심플한 디자인 또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마모 및 얼룩에도 강한 재질인 만큼 시시때때로 온도와 상황이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처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Breakwater Supply-​포그랜드 제품은 라이트 15리터, 물병을 담을 수 있는 포켓이 추가된 20리터, 추가 아웃도어 장비를 연결할 수 있는 25리터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무광택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제품은 아웃도어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입소문을 타며 ‘킥스타터’에서 예상 모금 비용을 훌쩍 뛰어넘었다. 2022년 9월 13일까지 선주문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주문 시 최대 25% 할인된다. 올해 가을 전 세계 배송 예정이며, 포그랜드의 가방의 퀄리티가 입증된다면 제2의 ‘예티(YETI)’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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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 큐레이션 플랫폼 패브릭큐(FABRIC Q)

이미지 출처 : 패브릭큐http://fabricurator.com환경을 위해서 많은 변화가 필요한 산업 중 하나인 패션업계. 지금도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시도와 실천이 이뤄지고 있지만, 디자이너를 비롯한 실무자들이 접근하기에 좀 더 대중적이고 실질적인 형태의 방안이나 플랫폼이 제공된다면, 관련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제품 제조의 중심이 되는 소재의 공급에 있어서, 친환경적인 소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면 더욱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2021년 오픈한 온라인 플랫폼 패브릭큐는 이처럼 제품을 기획, 제작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으로 친환경 소재를 제안하는 큐레이터 역할을 하고자 시작되었다. 리사이클 소재, 비건 소재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실물을 보지 않아도 소재의 물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영상, 이미지 등을 온라인상에서 제공하고 있다.패브릭큐 플랫폼에서는 소재를 1yd 혹은 1m의 소량 단위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는 대량 생산으로 인한 폐허를 줄이고, 누구나 친환경 소재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디자이너들도 소량으로 구매하여 샘플을 제작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친환경 소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소재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확대 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대면 미팅으로 인한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고, 코로나처럼 대면 미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미지 출처 : 패브릭큐http://fabricurator.com현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소재들은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바나나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바나텍스, 선인장 잎이나 와인 찌꺼기 등을 활용해서 식물성 소재로 만든 비건 레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서 만든 리사이클 레더이다. 모두 100% 국내에서 생산하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들이다. 원단에 따라서 판매 중인 컬러 외에 다른 컬러도 제작이 가능하며, 디지털 날염(DTP) 작업도 의뢰할 수 있다. 디지털 날염은 기존의 염색 가공에서 발생하는 화학 염료와 폐수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친환경 공정 기술과 잉크를 사용하며, 원하는 양만큼 출력하기 때문에 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다.이미지 출처 : 패브릭큐http://fabricurator.com이미지 출처 : 패브릭큐http://fabricurator.com패브릭큐는 친환경 소셜 벤처 기업 아트임팩트(대표 송윤일)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트임팩트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을 미션으로 한다. 패브릭큐를 런칭하기 전부터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자체 패션 브랜드 블루오브(BLUEORB)를 전개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을 큐레이션하여 판매하는 편집매장 ‘이치(each)’도 운영하고 있다.참고자료패브릭큐 :http://fabricurator.com아트임팩트 :https://artimpac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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