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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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아노다이징이란 알루미늄 제품의 부식 방지 및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표면에 산화피막을 형성하는 표면처리법으로 알루미늄의 내식성과 내마모성 그리고 장식성을 높여준다. 금속을 양극에 걸고 전해액을 전해하면 양극(금속)에서 발생하는 산소에 의해 산화피막이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15%정도의 묽은 황산을 전해질로 사용하여 양극(Anode)은 대상물인 알루미늄으로 하고 황산에 침식하지 않는 납이나 카본 판을 음극(Cathode)으로 배선하여 직류전기를 양극에 통전시켜 알루미늄의 표면에 산화알루미늄의 피막이 생성되게 한다. 제품 유형별 : 기계공업부품, 항공기 부품, 레져부품, 자동부품 제품 파트별 : 낚시대 릴, 코펠, 텐트 지주대, 베어링, 노즐, 유압실린더 |
동영상
과정설명
1. 양극산화(Anodizing)할 금속(일반적으로 알루미늄)에 양극(Anode)을 걸고, 음극(Cathode)에 불활성 재료(납)를 사용한다. 2. 전해액(황산)에 담근 뒤 전기분해한다. 3. 물의 수소는 분해되어 음극으로 이동하고, 산소는 양극으로 이동하여 산화피막을 형성한다. |
기술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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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아노다이징 처리시 약품이 강산, 강알칼리 임으로 피부에 튀지 않게 조심해야 하며 피막은 산성 상태에서는 플러스(+)로 대전되어 있고 염료 자체는 마이너스(-)전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전기적인 힘에서 기공안으로 끌려가 흡착이 된다. 피막 표면에 산이 남아 있으면 염색이 되지 않으므로 충분한 수세가 필요하며 피막 두께의 1/2~1/3정도 까지 밖에 들어가지 못한다. 또한 수세 시간이 길면 피막의 전하가 중성화되어 염색성 저하등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
비고
디자인팁
산화피막은 내식성과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산화피막은 미세다공질로 염류를 흡착할 수 있어 금속의 광택과 반사성을 유지한 색상과 패턴을 부여 할 수 있다. 패턴은 주로 헤어라인이나 샌딩이 주로 활용된다. 피막의 두께에 따라 색상구현에 영향을 준다. 피막이 두꺼울 수록 염색성은 좋아지지만 광택이 낮아지므로 사용목적에 따라 재질, 피막두께, 염료농도, 염색 시간 등을 고려해야 한다. 경질 아노다이징은 저온의 전해욕에서 보통 50ųm정도의 두께로 경도가 높은 피막을 생성시킨 것으로 내마모성이 요구되는 기계부품에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알루미늄에 많이 사용하지만 마그네슘, 티타늄, 아연에도 사용한다. |
관련기술
도금(Plating) , 연마(Polishing) , 에칭(Etching) , 증착(Vapor Metaliz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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